만성감염과 간경화에 효과좋은 삼칠
삼칠근,삼칠 삼칠(三七) 삼칠이라고도 하는 전칠은 옷나무의 끈적끈적한 점물(黏物)과 같다 해서, 또는 생긴 형태로 보아 이름지어진 것으로 본초강목(本草綱目)는 기엽좌삼우사(其葉左三 右四)로 삼칠(三七), 금불환(金不換)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돈을 줘도 못산다 바꿀 수 없다는 희귀한 약재로 여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밖에 본초용법(本草用法)에는 삼삼칠(蔘三七), 당삼칠(毫三七), 신씨본초학(申氏本草學)에는 죽절삼칠(竹節三七), 야삼칠(野三七)이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칠은 이렇듯 다양한 異名이 있으며 중국의 여러곳에서 나오지만 운남성의 문산에서 나오는것을 최고로 알아줍니다 효능 지혈(止血), 산어혈(散瘀血), 토혈(吐血), 변혈(便血), 혈붕(血崩), 외상출혈(外傷出血), 각혈(咯血), 수혈(腄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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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변현상(피황,황이낀삼)에 대하여,,
파삼 효능,파삼 복용법,산삼 파삼,황낀파삼, 적변현상(피황,황이낀삼)에 대하여,, 이를 다른말로는 피황,황이낀삼, 이라고도 표현하며, 이는 세월이 흘러 우수한 품종에 자연스럽게 우러나는 황갈색 색상과는 달리 산삼이 자생하는 환경이 습하거나 삼을 다른곳으로 옮겨심으며 지하경(몸통)이 공기에 장시간 과다 노출될경우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모든 식물들은 적절한 산소의 공급이 중요한데 지상부(잎)과 같이 지하경(뿌리) 부분도 산소공급을 받아야만 건강하게 자랄수 있습니다. 삼이 자생하는 환경중 (한온풍습),기온,바람,햇빛등과 같이 원활한 배수도 중요합니다. 배수가 안되어 지속적으로 자생조건이 습할경우 지하부에 산소공급이 어려워 심하게 지속될경우 뿌리부터 부패하게되며 스스로가 그 습기를 막고자 특이사포닌을 표피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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